- 17일 "기능장려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숙련기술 장려사업 지원, 숙련기술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등을 골자로 하는「기능장려법」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되었다. 21세기 글로벌시대에서 국가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숙련기술을 가진 우수한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에도 우리나라는 기능직을 3D직종으로 여기는 등 뿌리 깊은 기능인 홀대문화, 숙련수준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보상체계 등으로 인해 산업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노동부는 현행 ‘기능장려법’을 전면 개정하여 숙련기술을 적극적으로 장려·지원함으로써 한국이 기술강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기능인 경시풍조를 없애고 기능인을 적극 양성하기 위해 ‘기능인’을 ‘숙련기술자’로 하고 법명칭도 ‘기능장려법’에서 ‘숙련기술장려법’으로 변경한다. 소수 엘리트 중심의 장려 정책이 전체 숙련기술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숙련기술자가 직장에서 능력에 따른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의 임금체계 개편 및 인사제도 개선 등을 지원하고 숙련기술자의 Know-how가
- 인력공단, 세계적인 의료전문 리쿠르트업체 헬스케어 로컴스사와 해외취업 채용알선 협약체결 국내 간호사의 해외취업이 두바이와 카타르 등 중동지역 국가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16일 영국 현지에서 세계적인 의료전문리쿠르팅업체인 헬스케어 로컴스(HCL, Healthcare Locums)와 한국 의료인력 채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식에는 인력공단의 김남일 국제인력본부장과 헬스케어 로컴스의 케이트 블리스데일(Kate Bleasdale) 부회장, 주영국대사관 신종원 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인력공단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두바이 아메리칸 호스피털 등 간호인력 수요가 많은 중동의 유수한 의료기관을 교두보 삼아, 연간 150여명 내외의 국내 간호인력을 중동지역에 취업시킬 계획이다. 특히 두바이, 카타르,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의 의료기관은 높은 영어성적 없이 정규 간호대학 졸업과 간호사 면허, 병원 근무경력 등을 요구하고 있어 영어권 국가보다는 해외취업이 쉬울 전망이다. 향후에는 영어 가능자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로컴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간호인력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로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 국민대 구경은, 김하연씨, 2009 디자인권 공모전에서 지경부장관상 선정 -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창작자가 디자인권을 취득함으로 디자이너의 권리를 보호하고, 디자인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개최한 ‘디자인권 공모전’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하여 ‘09.11.16(월) 제로원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11월 22일(일)까지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공고 후 전국 30대 대학에서 524건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다. 이번 ‘디자인권 공모전’에서는 총 33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국민대, 동명대 등 7개 대학의 총 2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지식경제부장관상은 에넥스가 제시한 ‘도마·칼’ 부문에 ‘Rolling Kitchen Board'를 출품한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2학년 구경은, 김하연 학생이, 특허청장상은 애경이 제시한 ’여행용 칫솔‘ 부문에 ’관절 칫솔‘을 출품한 동명대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한정우 학생이 수상하였다. 특히 구경은씨는 대전시에서 개최한 제1회 공공디자인
- 손 세정제 및 세정기의 특허출원 동향 - 잠시 주춤했던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이하, ‘신종플루’라 함)가 최근 급속히 확산되면서 감염자 및 사망자가 속출하여 위기단계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되었다. 신종플루 발생 초기부터 보건복지가족부는 개인별 예방수칙으로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사람이 모이는 곳곳에 손을 소독하기 위한 세정제(세정기)가 비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손을 씻는 것이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신종플루가 출현, 확산되면서 ‘세정’은 단순히 씻는 개념에서 소독과 예방의 개념으로 변하였으며, 이에 따라 항균 및 살균을 위한 손 전용 세정제 및 세정기가 많이 발명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에 따르면 손 전용 세정제 및 세정기와 관련된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건수는 2000년대 들어 2005년까지 총 47건이었는데 이후 2008년까지 감소하다가 올해 들어서는 급격하게 증가하여 10월말 현재 이미 32건을 넘어서고있다.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을 출원인별로 보면 개인 및 중소기업에 의한 출원이 85%(114건)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신종플루의 위험에 노출된 당사자들이 직접 발명에 참여하기 때문
- 지식재산 무한경쟁 시대 : 지재권 보호 강화 및 전략방안 -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주요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의 지재권보호 정책·제도 및 집행 등을 소개하고, 이를 국내기업에 확산시키기 위한 “지식재산권보호 Global Forum"을 11월17일(화)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 Global Forum 참가국 :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대만, 태국 등 6개국 최근 선진국 정부 및 다국적 기업들이 특허권 등 지재권 침해를 근거로 글로벌 기술경쟁과 시장선점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정부 및 주요국의 지재권보호에 관한 새로운 정책, 제도 및 집행지침 소개 및 확산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Thomas Pattloch, Li Zheng 등 주요국 지식재산권 보호 관련 해외 전문가와 대표적인 글로벌 지재권보호 전문기관 BSA의 Jeffrey Hardee 부회장 등을 초빙하여 지식재산권 보호강화를 통한 시장 확보 우위 전략을 주요 선진국의 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국내기업의 대응 방안을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특허청 김원중 차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지재권보호 전략을 활용하여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함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플루 확산의 조기 차단을 위해 주말에도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와 협의하여, 이번 주말부터 12월 초까지(11.14~12.6) 주말진료 및 약국 영업을 강화, 신종플루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1월 10일(화) 제2차 중앙본부회의에서 이달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신종플루 대유행이 예상되는 기간 동안 주말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진료·투약대책을 마련하여 신종플루 조기 차단에 총력 대응을 해야한다”고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과학적 감정 연구환경 조성 및 접근성 해소 기대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남부분소(분소장 김동욱)는 11월 17일 11시 경남 양산시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3-3공구에서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장, 오근섭 양산시장, 김인세 부산대학교총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이전 기공식을 개최한다. 국과수 남부분소 신축이전사업은 현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서 양산시 양산택지개발지구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부지내로 이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하여 대지 5,514㎡, 연면적 6,692㎡(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2011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전사업은 그동안 현 청사의 협소와 노후화로 인한 과학적 감정?연구환경 조성의 어려움과 경남 남단에 치우친 지리적 문제로 인한 영남권 전체 수사기관 및 민원인의 접근성 등의 문제를 일시에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타 지역 분소에는 있지만 남부분소에는 없었던 부검시설을 클린룸 수준으로 새로이 구축하여 각종 살인사건의 초동대처와 부검수요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최태하 영남본부장)
국가정보화의 품질향상을 위한 감리제도 개선 방안 심층 토론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11월 18일(수) 오후 2시 한국정보화진흥원 지하 대회의실에서 정보시스템 감리제도 개선(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ㆍ공공기관 발주자, SI사업자, 감리업계, 관련 협회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국가정보화의 품질향상을 위한 감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토론하게 될 주요 내용으로는 ▷ 감리의 권한과 책임 동시 강화로 부실감리 예방 ▷ 품질 위주의 감리수행 방식 개선 ▷ 신기술에 대한 감리 적응력 강화 등 핵심적인 이슈들이 심층 토의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총괄 감리원 등에게 시정지시 권한을 부여하고 아울러, 부실발생 시 감리법인 등에 경고, 업무정지 처분 등 법적책임 부과한다.
해외건설 수주액이 연초 전망했던 400억불을 훌쩍 넘겼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는 2009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11월 17일부로 413억불을 기록하여 지난해 달성했던 사상 최대 해외건설 수주 476억불에 이어 연속으로 400억불을 초과함으로써 해외건설 부문이 국가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국토해양부는 우리 기업이 이달 3일 수주한 52억불 규모의 UAE 루와이스 정유소 확장 프로젝트 1, 2 패키지의 수주 신고가 17일 접수됨에 따라 수주금액이 400억불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이로써 사상 최고를 기록한 전년 동기 실적의 90%를 넘어섬으로써 2008년 하반기에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한 연초의 수주감소 우려는 기우로 끝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UAE, 사우디, 알제리 등에서 사실상 수 건의 프로젝트 수주가 확정되는 등 최근 수주 증가세가 본격화되고 있어 연말까지 450억불 내외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회복과 유가상승 기조 속에서 이러한 수주 증가추세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2010년에는 수주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억불을 돌파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 향후 12월중 제4차 사전조정협의회를 거쳐 자율조정 실패 시 내년 1월경 우리시 조정의견을 첨부하여 중기청에 상정 예정 부산시는 11월 17일(화)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SSM 사업조정 신청건별 사업조정권고(안) 의결을 위하여 제3차 「SSM 사전조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부산광역시 SSM사전조정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협의회에서는 양 당사자간 자율조정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신청인과 피신청인 간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협의회 차원에서 조정권고안을 마련하여 양 당사자에게 권고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협의회의 노력으로 지난 10월30일 전국 최초로 탑마트 남포동 입점 철회 성과를 도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협의회에서는 조정권고안을 기준으로 SSM 업체와 중소상공인간에 원만한 합의 타결을 유도하여 지역 대중소 유통업체간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추진해 갈 계획이다. 앞으로 12월말경 제4차 SSM사전조정협의회 개최를 끝으로 자율조정 추진은 마무리 될 예정이며, 자율조정 실패시 조정의견을 첨부하여 내년 1월경 중기청에 상정하게 된다.(최태하 영남본부장)
경상북도는 지난 13일(금) 도청전정에서 도청, 경찰청, 교육청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부족사태가 우려 되고 있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img1}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에 따르면, 농축적혈(PRC)의 적정재고량은 5일분(1일 500unit)정도 필요하나 현재 1일 정도의 재고량이 확보되어 있으며, 특히 A형, O형 혈액형의 경우 1일 미만의 재고도 없는 실정으로 혈액수급에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공직자들은 올해 2월, 7월에도 2천여명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해 혈액부족 해소에 기여한바 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군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신종플루로 인해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길 밝혔다.(최태하 영남본부장)
-전남도, 생태관광자원 활용도 높이기 위해 산림 GPS 활용키로- 전라남도가 보존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보호수 전자 지도화사업에 나선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보존가치가 높은 보호수 3천747그루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 20억원을 투자해 여수 돌산읍 율림리의 팽나무 등 21개 시군 510그루에 대해 외과수술 및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향후 체계적·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도내 분포하고 있는 지정 보호수에 대한 정보를 전자지도로 구축키로 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느티나무 2천135그루, 팽나무 660그루, 소나무 344그루, 동백 85그루, 푸조 72그루, 기타 451그루 등에 대해 일선 시군과 합동으로 산림용 GPS(위성항법장치) 장비를 활용해 위치좌표를 취득했다. 또한 지정 목적, 나무 이름, 나이, 가슴높이 두께, 높이, 생육·관리상태, 사진 정보 등을 전자 지도에 등록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보호수의 체계적인 보호·관리가 가능하고 도민들에게 보호수에 대한 정보도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맞춤형 보호수지도 제공이 가능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생태교육 및 관광
-전남도, 지속적인 정부 건의 결과 주민지원사업 37억중 3억원 지급키로- 내년부터 지원되는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비에 생활비용보조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1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지속적으로 개발제한구역내 주민들의 사유재산 침해에 따른 주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주민지원사업비를 지원해왔다. 여기에 전남도가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내년부터는 생활비용보조금 지원이 추가로 신설됐다. 이에따라 2010년도 도내 개발제한구역인 나주시와 담양군, 화순군, 장성군 등 4개 시군에 국비 34억원과 지방비 3억원 등 총 37억원을 투입돼 이중 3억원이 생활비용보조비로 지원된다. 주민지원사업비는 나주시 6억원, 담양군 14억원, 화순군 6억원, 장성군 11억원을 지원, 금년 11월중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해 국토해양부 승인을 받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내년 첫 지원되는 생활비용보조의 경우 개발제한구역내 5년이상 거주민들에게 전기료, 건강보험료 등을 지원하게 되며 지원 규모는 세대당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 원주민에게 약 57만원, 5년이상 거주세대에 약 28원만을 지급한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앞으로도 개발제한구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알펜 시아리조트 등 동계올림픽사이트에서 7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조양호․김진선 공동위원장 주재로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2018동계올림픽 신청도시가 마감되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이 전개됨에 따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확고한 결의를 다지기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이번 기간 중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있는 IOC 본부호텔과 미디어촌, 스키점프 등과 강릉, 정선의 올림픽 시설물 등을 답사하고 올림픽 메커니즘의 이해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현재 유치위원회는 내년 3월 IOC에 제출할 신청도시파일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는 내년 6월말 공식후보도시를 선정한 뒤 2011년 7월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서 열리는 123차 IOC총회에서 결정된다.
- 강원도ㆍ가스업계 가스안전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결의 다져 - 강원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가스안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하는「강원 가스인 다짐대회」행사를 11.16(월) 오후 2시 원주 강원도중소기업지원센타 6층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올 행사는 연초 강원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관련업계와의 안전공급 자발적협약(M.O.U)에 대한 추진성과를 발표하는 자리 와 병행하여 가스업계, 소비자 단체, 유관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제로화를 위한 강원 가스인 다짐 선포식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강원 가스인의 약속을 다지는 장이 되었다. 특히, 가스산업발전과 함께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가스안전을 노력해온 단체 및 개인에 대한 포상에서는 강원LP가스판매협회와 (주)우리종합가스 대표이사 황인성,동양사스 대표 이철우, (주)강원도시가스 최종우 과장, 춘천시청 김동한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으로 SK동해충전소 대표 김학명외 5명의 유공자 포상을 하였으며, 가스안전공사 영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