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는 창간 27주년을 맞아 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본사에서 최동하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7주년(1996년 12월 2일 창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동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본보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정론지로서 성장을 이뤄낸 것은 독자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임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창간 27주년이 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