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5 (수)

  • 흐림동두천 12.6℃
  • 흐림강릉 13.6℃
  • 구름많음서울 13.9℃
  • 구름많음대전 16.7℃
  • 구름많음대구 16.6℃
  • 맑음울산 13.3℃
  • 구름많음광주 15.7℃
  • 구름조금부산 12.8℃
  • 흐림고창 16.0℃
  • 제주 17.2℃
  • 흐림강화 10.1℃
  • 흐림보은 13.6℃
  • 구름많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3.9℃
  • 구름조금경주시 13.2℃
  • 구름조금거제 11.4℃
기상청 제공

전국종합

청해부대 2진, 완벽 임무수행 위한 해상종합훈련 실시

7월 3일(금),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실제상황 가정 해상 종합훈련 실시

소말리아 해역에 두 번째로 파병되는 청해부대 2진이 오는 7월 3일(금) 진해 및 거제도 남방 해역에서 해상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청해부대 2진(부대장 대령 김승우, 해사 39기)은 DDH-Ⅱ급인 대조영함을 주축으로 하여 LYNX 1대, 고속단정(RIB) 3척과 해군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이루어진 검문/검색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훈련은 파병 전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대조영함을 비롯하여 청해부대 2진의 전 작전 세력들이 참가한다. 훈련은 임무 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해적 위협 등 각종 우발상황에 대비한 임무 절차를 숙달하고 작전 세력 간 팀워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훈련을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청해부대 2진 해상 종합훈련에는 협수로 전투배치, 해상보급훈련을 비롯하여 대조영함과 대잠헬기 LYNX, 검문/검색팀 UDT/SEAL 등이 실제 상황과 동일한 상황을 가정, 해적으로부터 피호송 선박을 보호하고 해적 활동을 차단하는 임무와 절차를 숙달하게 된다.

한편, 8월 중순경부터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청해부대 2진은 1진과 마찬가지로 인사, 정보, 작전, 군수, 법무, 군종, 의무 등 국제적 기준에 따라 파병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참모진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참모진에도 해병대 장교(소령 한기태, 해사 51기)가 인사참모로 보직되는 등 해군·해병대 장교가 파병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청해부대 2진은 6차례에 걸쳐 해적으로부터 우리 국적선박과 외국선박을 완벽하게 보호한 청해부대 1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사전 정보 교환을 통해 노하우를 철저하게 인계 받았다. 또한 2진 장병들은 합참 PKO 센터에서 교육을 마침으로써 성공적인 파병임무에 대한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는 상태이다.

※ PKO(PEACE KEEPING OPERATION) 센터 : 해외 파병 장병들을 대상으로 임무 수행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

청해부대 2진은 이번 해상 종합훈련을 마친 후에도 파병 전까지 자체 훈련을 계속하면서 해적퇴치를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 7월 16일(목) 소말리아 아덴만을 향해 출항하여 8월 중순부터 올해 연말까지 파병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인터뷰】 우한 교민 이송 현장 지휘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일대가 지난달 23일 봉쇄되자 정부는 30~31일 발이 묶인 우리 교민들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2차례 보냈다. 또 마지막 한 명까지 데리고온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11일 오후 3번째 전세기가 다녀왔다. 전세기에는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정부 신속대응팀이 동승했다. 신속대응팀은 외교부 직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국립인천공항검염소 검역관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교민들의 귀국을 지원했다. 중국 정부와 우리 신속대응팀의 철통 보안·검역 속에 1차 368명, 2차 333명, 3차 147명 등 총 848명의 교민들이 안전하게 국내로 들어올 수 있었다. 정책브리핑은 18일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만나 긴장감이 돌았던 당시 상황과 검역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들어봤다. -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투입된 전세기에 두차례 탑승해 다녀오셨는데요, 먼저 간단히 소회를 말씀해 주세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의 교통이 사실상 봉쇄되고,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항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