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검정콩이 몸에 좋고 참깨는 검정깨가 몸에 좋다. 염소는 흑염소가 영양 많고 닭은 오골계가 몸에 좋다 색상은 검정색이 변함없고 수석은 오석이 값지다 그래서 검은 것이 좋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누가 밤하늘에 보석을 뿌렸소 큰 보석, 작은 보석 곱기도 하오 누가 밤하늘에 꽃밭을 만들었소 큰 꽃, 작은 꽃 곱기도 하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눈을 멀게 한 청춘, 이제 겨우 삶의 의미를 알았는데 버얼써, 이별이구나. 하지만 세월은 널 언제나 추억할 거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우울하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기쁘게 살아도 세월은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인데 자신을 위해 기쁘게 살자.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내 과거를 묻지 마라. 순식간에 가버렸다. 인생의 가을이 오면 허무할 때가 있을 거다. 너도 나처럼. 인생의 허무를 바람에 날려 보냈다. 가는 세월, 원망을 말자. 한 번뿐인 인생, 건강하고 즐겁게 살 거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세월은 간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청렴한 공직자”는 국민이 바라는 대표적인 공직자 유형 중 으뜸이다.“청렴”의 사전적인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다. 하지만 몇몇에 공직자들은 보여주기에 급급한 청렴을 내세우며 꾸준히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보여주기 식에 청렴을 어떻게 하면 뿌리 뽑을 수 있을까? 필자는 꾸준한 청렴교육만이 우리 공직사회를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자신한다. 만약 청렴교육 없이 부정·부패를 일삼는 공직자를 법이나 징계로만 처벌한다면 그것은 임시방편(臨時方便)에 해결방안일 것이다. 만약 부정·부패를 저지른 공직자들이 징계나 법적인 처벌로 인해 개과천선(改過遷善)이 되어왔다면 지금처럼 고위 공직자들에 부정·부패 재범률이 높진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수많은 공직자들이 매년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버교육 및 외부강사를 초빙한 청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청렴교육을 통한 공직자에 청렴도 향상은 조금 미비하다. 꾸준한 청렴교육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청렴도 향상이 미비한 문제점을 어떻게
이젠 / 김병연 청춘, 순식간에 가버렸다. 인생의 허무, 바람에 날려 보냈다. 이젠 언제나 웃으며 살 거다. 이젠 항상 노래하며 살 거다. 이젠 맨날 즐겁게 살 거다. 이젠 늘 기뻐하며 살 거다. 김병연 시인 · 수필가 ........................................................ 인사 / 김병연 이렇게 인사하세요.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인사하세요. 멋있습니다. 그러면 인간관계가 좋아집니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욕심, 죽을 때까지 채워도 다 못 채웁니다. 욕심을 버리면 마음의 부자가 됩니다. 마음의 부자가 최고의 부자입니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체구는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지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양심은 작아지고 학력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낮아지고 돈은 많아졌지만 기쁨은 줄어든 세상 난 사람은 많아졌지만 된 사람은 현격히 적어진 세상이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아전인수는 없습니다. 역지사지,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통입니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